반응형 2. 사회31 중부시장 가락시장 코로나 확진자 누적 402명 속출 초비상 중부시장 가락시장 코로나 확진자 누적 402명 속출 초비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7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177(74.6%), 비수도권에서는 400명(25.4%)이 확진됐습니다. 서울 송파구 시장의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33명 더 늘어나 누적 341명입니다. 지표 환자를 포함한 지인 6명, 종사자 297명, 이용자 2명, 이들의 가족 35명 등이 확진됐습니다. 서울 중구 시장 사례인 서울 중구 중부시장 관련 확진자로는 접촉자 추적 관리 중 22명이 추가로 확진돼.. 2021. 9. 21. 전두환은 국가장 예우를 받을 수 있을까? feat. 김부겸 국무총리 전두환은 국가장 예우를 받을 수 있을까? feat. 김부겸 국무총리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시 국가장 여부와 관련해 '국민의 보편적 상식선에서 결정이 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교육 사회 문화 분야의 대정부질문에서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란 목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전두환씨가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국가장 예우를 받아야하는가?'라는 질문에 '우려하는 내용을 잘 안다'며 답변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두환 씨의 국립묘지 안장에 대해서 형법 내란과 내란 목적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지르면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서 제외하게 돼 있는 만큼 전두환 전 대통령도 예외일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2021. 9. 17. '정의만 보고 살았다'는 대전 소방관 유서 남기고 극단적 선택 '정의만 보고 살았다'는 대전 소방관 유서 남기고 극단적 선택 휴직 중이었던 대전소방본부 소속 소방관이 극단적인 선택 후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동료들은 '직장 내 갑질'을 원인으로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 노동조합'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대전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A씨(46)가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후 가족의 119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소방본부 상황실에서 근무하던 소방관으로 전 대전소방본부의 직잡형의회장이었습니다. 그는 지난 6월부터 병가를내고 휴직중이었습니다. 소방관 A씨는 유서에 '누가 뭐라 해도 정의 하나만 보고 살았다. 가족, 어머니 미안해요'라는 내.. 2021. 9. 7. 인하대 성신여대 용인대 등 52개 대학 부실대학 선정 정부재정 지원 제외 인하대 성신여대 용인대 등 52개 대학 부실대학 선정 정부재정 지원 제외 교육부가 3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결과' 발표에서 전국 52개 다학을 기준 미달로 평가한 가결과가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성공회대와 성신여대가, 인천에서는 인하대가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대학들은 즉각 반발에 나섰습니다. 해당 대학들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탈락한 52개 대학은 공동으로 교육부장관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거나 평가의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소원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날 김규원 구조개혁위원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본역량진단이 공정하고 타당하게 실시됐음을 확인했다'며 '최종 결과를 기존에 발표한 가결과와 동일하게 확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의 사립 명문대로.. 2021. 9. 5.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