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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또라이 배우 차서원 나혼자산다 출연 데뷔 학력 작품 나이 신체

by 화려한 공작새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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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또라이 배우 차서원 나혼자산다 출연 데뷔 학력 작품 나이 신체

배우 차서원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차서원은 부산에서 서울로 상견한 지 11년 차이며 현재 3개월 정도 산 집을 공개했습니다. 차서원이 머물고 있는 집은 상가 건물의 2~3층이었습니다. 2층에는 거실과 주방, 화장실이 있고 3층에 거주하는 방이 따로 있는 독특한 구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서원은 '기존에 살던 분들이 소위 힙하게 살던 분이었다'며 '청춘은 이런 느낌인가' 생각하며 바로 방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차서원은 일어나자마자 온도계를 확인했습니다. 차서원이 지내는 방의 실내 온도는 6.8도로 매우 낮은 온도였습니다. 

차서원은 '집에 보일러가 없어 겨울에는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다. 내가 묵고 있는 3층은 온풍기를 틀면 따듯하게 잘 수 있지만 2층은 전기 온풍기로 다 따뜻하게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낮은 실내 온도 때문에 올리브유가 얼어있는 모습을 보고 출연자들은 놀랐습니다. 

 

'낭만또라이'라는 별명답게 차서원은 찬물 세례가 쏟아지는 부엌에서 달인급 설거지 실력을 보이기도 했으며 추위를 이기지 못해 옥상으로 탈주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완벽한 이미지의 윤재민을 연기한 차서원이었지만 배달 어플 대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전화 주문을 사용하고 길 한복판 2000년대 레트로 음악을 듣는 본래 자신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우 차서원은 본명 이창엽으로 1991년 4월 15일생입니다. 부산광역시 출신이며 키 185cm, 72kg에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습니다. 하단중학교를 졸업하고 울산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학을 중퇴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 영화과 전문사를 졸업했습니다. 2013년 SBS 드라마 스페셜 '상속자들'로 데뷔했으며 별명으로는 청춘서원, 낭만또라이가 있습니다. 2021년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 역을 맡아 인지도가 상승했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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