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면역력 높이는 식품 TOP5 소개
1. 사과
'매일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과의 건강 효능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알맹이뿐만 아니라 껍질에 영양이 많아 껍질째 통째로 먹으면 몇 배 더 유익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셀룰로오스 같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부드러운 배변을 도와주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방지를 도와줍니다. 특히 껍질에는 과육보다 2배 많은 케르세틴과 5배 많은 폴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습니다. 사과를 드실 땐 되도록 깨끗이 씻어서 껍질 째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밤에 사과를 드시는 것은 섬유질이 장을 자극해 위액분비를 촉진하고 배변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밤에 드시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2. 마늘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식품, 바로 마늘입니다. 지난 2016년 영양저널에 실린 호주 국립통합의학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늘에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해 면역 체계에 기여하는 미생물 구성에 도움을 주며 대식세포의 생성을 증가시켜 면역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국제학술지 농업과 식품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마늘에는 장내 유산균의 활성화를 돕는 수용성 식이섬유 프룩탄이 100g 당 17.4g 들어있습니다. 이는 흰 양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입니다. 또한 마늘을 꾸준히 먹었을 때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되며 감기 등의 질병 발생 가능성이 유의적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호두
호두에는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 전구체가 많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무기질 및 비타민 A와 B도 풍부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필수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그리고 트립토판과 아미노산도 풍부합니다. 무엇보다 호두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이며 호둣, 잣,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식품입니다. 하루 한 줌 정도의 견과류를 섭취하여도 적어도 1주일에 세 번 이상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버섯
버섯은 최근들어 해외에서 각광받는 식품입니다. 버섯의 성분 중에는 면역력 증진과 관련된 것은 바로 베타글루칸입니다. 이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입니다. 다만 버섯의 종류에 ㄸ라 그 효능에도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지버섯, 표고버섯, 상황버섯 추출물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슬로바키아 코메니우스 의과대학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이 어린이 환자의 재발성 호흡기 감염의 발생 빈도를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 통곡류
매일 먹는 한국인의 탄수화물 바로 쌀입니다. 이 중 흰쌀이 아닌 통곡류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통국물은 왕겨를 제외하고 외피, 배유, 배아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곡물로 식이섬유를 비롯해 면역력을 높이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한 전문지의 발표에 따르면 매일 통곡류 1온스씩 섭취한 사람들의 경우 모든 사망률 위험에서 5%가 낮아진 반면에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에서는 9%나 낮아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통곡류 섬유질의 작용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만 내려줄 뿐 아니라 비만증, 성인 당뇨병에도 좋게 작용하면서 혈중 지방질 상태에도 좋게 작용하고 혈당 내성에도 긍정정으로 작용하며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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