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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아들 최환희 랩 네임 지플랫으로 쇼미더머니10 1차 경연 합격

by 화려한 공작새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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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아들 최환희 랩 네임 지플랫으로 쇼미더머니10 1차 경연 합격

 

10월 1일 첫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첫 회에 등장한 배우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랩 네임 지플랫)가 프로듀서 개코의 심사를 통과해 1차 경연을 합격했습니다. 

 

 

쇼미더머니10 1화에서 최환희는 자기소개를 하며 '연기자가 꿈이었다. 어머니도 연기자 셔서 그런 환경에 많이 노출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18~19살쯤에 친구들과 무대에서 공연하다 전율이 왔다. 그래서 올인하듯 음악을 시작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배경으로 쉽게 음악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을 것'이라고 덤덤히 말하며 세간의 시선을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듯했습니다. 

 

최환희의 랩을 들은 개코는 '랩은 둘째 치고 감정이 전달되니 힘들었다. 래퍼로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진정성으로는 압도적이었다'며 합격 목걸이를 주었습니다. 

 

 

이번 쇼미더머니10에는 익숙한 얼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1차 공연이었습니다. 고등래퍼로 유명한 소코도모와 그의 친구이자 라이벌 신용준이 합격의 목걸이를 받았고 디스전으로 유명했던 조광일과 키츠요지도 1차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이어 유명 래퍼 던밀스, 리듬파워의 지구인 등이 합격했으며 유튜버 꽈뚜룹과 힙합밀땅녀 육지담, 이전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산이와 쇼미더머니의 우승자였던 베이식도 출연했습니다.

 

 

총 2만 7000명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래퍼는 132명이며 2화 예고에선 60초 비트 랩 2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고 프로듀서들의 일촉즉발 장면도 공개됐습니다.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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