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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로 전격 데뷔, 최진실 편지 공개

by 화려한 공작새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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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로 전격 데뷔, 최진실 편지 공개

 

전생에 톱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전격 데뷔할 것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일 최준희의 SNS에 따르면 그녀는 전날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체결한 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설정계약서를 공개했습니다. 

 

 

'작가의 서재' 측에서는 자사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돕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사진은 최진실이 생전 딸 최준희를 위해 썼던 한 통의 편지였습니다. 편지에는 '첫눈이 온 날 신난다고 뛰다가 엉덩방아를 찧었지. 울지도 않은 넌 강한 아이였단다. 조심해서 다니렴. 엄마가'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한편 최준희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평소 이야기를 전해오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자가면역질환 루푸스에 의한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살이 96kg까지 늘어났다고 지금은 52kg까지 체중을 감소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최준희에 의하면 '연예계 활동이나 배우를 할 생각은 없고 유튜버는 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진실에게는 아들 최환희와 최준희가 있는데 최환희는 2020년 래퍼명 '지플랫'이라는 가명으로 데뷔했으며 싱글앨범 '데이 앤드 나이트'를 발표하며 쇼미너머니10에도 출연했습니다. 

 

최준희는 2003년 3월 1일생으로 올해로 20살을 맞이했습니다. 오빠 최환희는 2001년 8월 3일생으로 현재 로스타일드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래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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