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남편 함소원 스타킹 홍보방송 중 손가락 욕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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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 함소원은 갑자기 스타킹 안으로 손을 넣어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이후 '이렇게 해도 스타킹에 구멍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일부 시청자들은 '내구성을 시험하는데 굳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어야 하느냐' 등의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시청자 수는 절반 이상으로 떨어졌습니다. 

 

 

손가락 욕설 논란 이후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닭볶음탕 먹방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을 뿐 이렇다 할 사과문을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함소원은 '행동, 말조심을 해야할 것 같다. 서로 소통하고, 농담하구 수다 떤다고 생각하며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누군가는 녹화를 하고 있다는 걸 보니 다시 한번 놀랐다'고 해당 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인 진화와 함께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