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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물리치료학

운동신경원 질환 진행성근위축증 루게릭병 소아마비 다발성경화증 길리안바레 증후군

by 화려한 공작새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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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경원 질환>

진행성근위축증 루게릭병 소아마비 다발성경화증 길리안바레 증후군

 

 

 1) 진행성 근위축증(PMA)

  • 척수앞뿔세포의 변성에 의한 아래운동신경세포 병변, 정확한 원인은 불명
  • 남자에게 발생 빈도가 높고 진행성 질환으로 말기에는 호흡근에도 침범
  • 뼈사이근과 엄지두덩근과 같은 먼쪽 근육 약화가 나타나며 갈퀴손과 함께 아래팔, 위팔로 근위축 증상이 진행
  • 보행 시 팔이 과도하게 뒤로 젖혀지고, 체중 지지 시 무릎은 과다 폄 현상과 종아리 근육의 과비대 현상이 나타남
  • 허리앞굽음증의 증가, 엉덩근육 약화, 배근육 약화로 배가 튀어나오고 허벅지는 가늘어짐
  • 깊은힘줄반사 DTR의 저하, 지각에는 이상이 없음

 

 

 2) 근위축성 가쪽경화증(ALS, 루게릭병)

  • 원인불평의 위, 아래 운동신경원 진행성 근육위축증 질환, 일명 루게릭병
  • 손과 팔, 다리 근육이 위축, 강직성 부전마비와 바빈스키 반사, 깊은힘줄반사 DTR 항진
  • 연하곤란과 호흡곤란 초래
  • 감각신경원은 침범되지 않으며 지능 손상 없음

 

 3) 소아마비

  • 감염성 질환으로 급성 앞뿔회색질 척수염, 척수 앞뿔세포 및 뇌줄기의 일부 운동핵에 침범, 감각은 정상 
  •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신체의 이완성 마비와 변형
  • 남자의 발생률이 높음
  • 급성기에는 이완성 마비, 비대칭적, 주로 다리에 침범
  • 척추옆굽음증, 엉덩관절 굽힘, 벌림, 젖힌 무릎, 갈퀴발가락 변형 초래

 

 

 4) 다발성 경화증

  • 중추신경계 만성 염증성 말이집 탈락 질환, 대칭성, 축삭은 정상
  • 20~40세의 여성에게 호발
  • 초기에는 시각적 장애, 마비, 위축, 피로
  • 눈이 침침하고 겹쳐보이며 일시적인 실명 또는 눈떨림
  • 근쇠약, 연축, 불완전마비 및 병적 반사, 저린 느낌, 따끔거림

 

 

 5) 길리안-바레 증후군

  • 원인 불명의 급성염증성 말이집 탈락 다발신경병증
  • 이상 감각과 다리의 통증, 근육과 신경의 압통
  • 다리의 먼쪽에서 몸쪽으로 마비가 진행, 호흡근 확산, 대칭성, 상행성
  • 7번 뇌신경인 얼굴신경 마비 초래
  • 깊은힘줄반사 DTR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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