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 연예

신해철의 아들 신동원 딸 신하연 '자본주의학교' 첫 출연

by 화려한 공작새 2022. 1. 19.
반응형

신해철의 아들 신동원 딸 신하연 '자본주의학교' 첫 출연

KBS2 TV에서 2부작으로 편성 예정인 '자본주의학교'에 세상을 떠난 신해철의 아들 신동원과 딸 신하연이 출연합니다. 자본주의학교는 자유분방한 10대들의 경제생활을 관찰하는 신개념 경제관찰예능으로 아이들의 소비부터 투자, 창업까지 어떠한 방식으로 자본주의세계의 생존법을 터득하게 될 것인지 관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일은 2022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며 각각 월요일 오후 09시 50분, 화요일 오후 08시 10분입니다.

자본주의학교가 이목을 받게 된 이유는 바로 故신해철의 딸 신하영(17) 양과 아들 신동원(15) 군이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둘 남매는 무엇보다 신해철의 꼭 닮았으며 아빠로부터 붕어빵 외모는 물론 자유분방한 성격과 가치관, 탁월한 예술가적 기질까지 고스란히 물려받은 남매의 경제생활과 일상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뭉클한 그리움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는 가운데 라엘이 엄마로 유명해진 홍진경이 MC를 맡았고 '경제 삐약이'이자 트로트 가수로 유명한 정동원의 생애 첫 주식 투자 도전기를 그립니다. 

신해철의 아내이자 남매의 어머니인 윤원희 씨는 남매의 자본주의학교 출연 결심에 응원을 보탰습니다. 과거 투병 끝에 암을 이겨낸 윤원희 씨는 늘 남매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윤원희 씨는 언젠가 홀로서기를 하게 될 자녀들의 경제교육이 꼭 필요하다 생각했답니다. 

한편 신해철은 2014년 10월 22일 심장 이상으로 인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심장이상으로 인한 뇌 산소결핍에 의한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