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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이태임 은퇴 후 근황 포털사이트에 프로필 삭제

by 화려한 공작새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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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이태임 은퇴 후 근황 포털사이트에 프로필 삭제

갑작스런 결혼 후 은퇴한 배우 이태임이 다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홀로 육아중이라는 이태임의 근황이 전해진 것입니다.

이태임은 지난 2007년 길거리 캐스팅으로 CF모델에 발탁되며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에서 이종원의 여동생 역할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0년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아나운서 윤서영 역을 맡으며 수영장 장면에서 모노키니 수용복을 입고 등장한 장면에 많은 이들의 화제를 낳았고 단숨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도 이민기와의 파격적은 베드신으로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하며 예능에도 진출했지만 당시 가수 예원과의 욕설 논란에 휩싸이며 긴 시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숙 끝에 JTBC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복귀를 했지만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까지 삭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은퇴 당시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날 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사랑해주신 여러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는 글을 남기며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이에 연예부 기자에 따르면 '루머나 논란이 된 건 유명 정치인의 아들과 이미 결혼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루머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태임이 유명 정치인의 아들과는 무관하며 루머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이태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과 김무성 의원의 사위 이상균, 최태민의 손자 서현덕 등과 함께 요트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이태임의 남편이 구속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태임의 남편 A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함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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