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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생활 폭로 소속사의 김선호 죽이기? 김선호 지인의 폭로 예고

by 화려한 공작새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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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생활 폭로 소속사의 김선호 죽이기? 김선호 지인의 폭로 예고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중절을 강요해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죄가 아닌 개인사와 관련해 연예인을 지나치게 질타한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최근 대중은 위법 여부가 중요하다고 보지 않고 범법행위가 아니라 사회 통념에 어긋나는 행위만으로도 분노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한 커뮤니티에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김선호가 교제 중에 임신중절을 종용했고 이후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내용을 게재했습니다. 3일 뒤인 20일 김선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에 전 여자친구는 '사과를 받았으며 그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밝혀지며 김선호는 고정 출연을 하고 있던 <1박 2일>에서 하차했습니다. 21일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운영 중인 이진호 씨는 '김선호 사과 그 후... 소속사 나가려고 해서 폭로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진호는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전 여친 폭로글, 김선호 씨의 선택은 반박이나 변명이 아닌 전적인 사과였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을 폭로한 전 연인의 정체와 폭로 내용에 일부 반론을 주장하면서도 '당사자인 김선호 씨가 사화를 한 이상 더 이상의 말을 아끼겠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유튜버 이진호 씨는 '김선호 지인'을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SNS으로 25일 폭로를 예고하며 소속사의 김선호 죽이기를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계약 기간이 더 남았고, 김선호가 회사에 있는 이상 그를 관리하며 위약금을 걱정해야 하는 것은 솔트(소속사) 측이다. 이런 리스크를 갖고 해당 배우를 죽인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제가 보기엔 적어도 김선호 씨를 지키려는 회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A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는 김선호 씨도 잘 알고 있으며 네이트 판 폭로자 분도 잘 알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제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로지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내겠다'라고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A 씨는 이번 폭로에 연예 기획사도 관련 있는 것으로 암시했으며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 해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의논해달라고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 잡고 목숨 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단 게 업계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A 시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10만 명을 넘어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김선호 씨의 전 여자친구인 B 씨는 이에 대해 '현재 일부 언론이나 SNS 및 커뮤니티 등에 B 씨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공개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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