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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이다영 비밀 결혼과 전 남자친구 이혼조건 5억 가정폭력 논란

by 화려한 공작새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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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이다영 비밀 결혼과 전 남자친구 이혼조건 5억 가정폭력 논란

학교폭력 논란으로 배구협회에서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한 배구선수 이다영이 이번에는 지난 2018년 혼인신고를 했다는 남성 조 모씨가 등장했습니다. 조 모씨는 현재 이다영 선수가 혼인 상태이며 남편인 자신에게 상습적인 폭언과 폭력을 가했다고 자신의 SNS에 그 증거물들을 게재했습니다. 

 

 

프로배구 선수 이다영과 지난 2018년 결혼한 남편 조 모씨는 인터뷰를 통해 '이다영 선수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또한 조 모씨에 의하면 이다영 선수는 조 모씨에게 남편의 가족을 욕하면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 돈으로도 어떻게 할 수 있다. 변호사 사서 소송을 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사람 써서 너 XX 버릴 거니까' 등의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혼을 하자는 조 모씨의 요구에도 이다영 선수 측은 사과 없이 연락을 피했고 끝내 조 모씨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됐습니다. 9일 이다영 선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이 이다영 선수의 가정폭력 가해 논란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세종은 '조 모씨는 이혼 전제 조건으로 이다영이 결혼 전 소유한 부동산을 달라거나 현금 5억 원을 달라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등 의뢰인이 유명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했다'며 조 모씨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또한 이다영 선수가 언론에 결혼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의 없이 부부 관계를 밝힌 조 모씨의 행동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법무법인 세종 측은 '조 모씨가 진실 어린 사과를 운운하지만, 그동안 보여준 행태를 보면 의뢰인을 압박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데만 관심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다영과 송명근
이다영과 박상하

이미 조 모씨와 이다영 선수의 결혼 생활 사진들은 인터넷 상에 퍼진 상태입니다. 이런 결혼 생활 속에서 조 모씨에 의하면 이다영 선수는 계속해서 외도를 이어 왔다고 합니다. 이후 남자친구였던 사람들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핸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센터로 활약하고 있는 박상하 농구선수가 학폭 논란 후 복귀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또한 OK금융그룹 읏맨에서 레프트로 활약하고 있는 송명근 배구선수가 학교폭력으로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고 오는 7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과 혼인 생활 중 폭언과 폭력으로 논란을 더욱 일으키게 된 이다영 선수는 자매인 이재영 선수와 함께 전 소속팀 흥국생명에 '무기한 출전정지'와 '국가대표 자격 박탈' 징계를 받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무시한 채 그리스 프로배구팀 PAOK 테살로니키로 이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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