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현충원 참배 취임식 옷 원피스 드레스 정보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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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이 2022년 5월 11일 00시부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에 나섰습니다. 

특히 첫 공식일정에 함께 참석한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도 큰 관심이 모아졌는데 이날 일정 내내 윤석열 대통령의 뒤에서 걸으며 내빈들에게 고객을 숙여 인사하는 등 조용한 그림자 내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평소 깔끔한 패션 센스를 보인 김건희 여사의 드레스 코드가 인기검색어에 오르내렸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첫 공식일정인 현충원 참배에서 검은색 스커트 정장 차림으로 나타났습니다. 3cm 가량 낮은 굽은 검정 힐을 신은 김건희 여사는 참배하는 자리에 맞게 어두운 색의 정장을 착용했습니다.

현충원 참배 사진들을 보고 누리꾼들은 김건희 여사가 현충원 참배 당시 착용한 재킷이 명품 브랜드로 알려진 디올의 640만 원에 해당하는 제품과 동일하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루머임이 밝혀졌습니다. 

예전 사복차림으로 경찰특공대의 군견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의 신발은 품절대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또한 충청북도 단양구 인사 당시에 선보인 검은색 스커트는 한 쇼핑몰에서 5만원 대의 제품이며 가방은 3만 원대 제품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충원 참배 이후 대통령 취임식 때 환복했던 흰색 원피스 또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흰색 원피스는 상의 부분이 자켓 스타일로 디자인 돼 있었으며 허리 부분에는 거대한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며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취임식 때 착용했던 제품은 바로 PARIS COCO 웨이스트 프릴 리본 자켓 드레스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