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 연예

40대 여배우 루머 피해자 최지연 장윤주 한민채 해명과 채영인

by 화려한 공작새 2022. 6. 17.
반응형

40대 여배우 루머 피해자 최지연 장윤주 한민채 해명과 채영인

40대 여배우가 자신의 남편에게 의해 흉기피습을 당한 사건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다양한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40대 여배우 중 연하의 남편을 둔 여배우들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가 아니다'라는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14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 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40대 아내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배우인 B씨는 최근 긴급 임시 조치 중에 따라 남편인 A씨와 별거 중이었으며 이전 경찰에 신변 보호조치를 신청한 상태였습니다.

A씨는 여배우 B씨의 퇴거 조치를 경찰에 부탁했고 다음 날 남편 A씨는 여배우 B씨에게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고 말해 또다시 경찰이 출동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A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입니다.

40대 여배우 중 한 명인 배우 최지연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 뭐지? 하는데 오늘 기사보고 놀람. 저희는 잘 지내요'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남편과 함께 야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모델 출신의 배우 장윤주 역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블랙 패션에 빨간 손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피습 보도와는 무관하다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배우 한민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름 아니라 오늘 당황스러운 연락들이 와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다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오늘 어떤 여배우의 사건 기사가 올라왔고 아마 몇몇 분들이 제가 그 여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신 것 같아요... 아마 제가 연상연하 부부고 활동이 적은 여배우라 저로 추측하신(?) 것 같은데... 저 아닙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 저는 남양주에 살아요 2. 슈퍼모델 출신이 아닙니다 3. 3일 전에 남편과 결혼식도 다녀왔어요. 4. 그리고 전 아직 30대라구욧!'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민채는 '첫째 딸 나현이의 동생이 생겨서 소중하게 품고 있는 중'이라고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슈퍼모델 출신의 여배우로 흉기피습의 피해자로 추측되고 있는 채영인에 대해서는 아무런 소식이 없는 중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