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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슈38

11살 탁구 신동 이승수, 20살 한영섬 실업선수 꺽고 64강 진출 11살 탁구 신동 이승수, 20살 한영섬 실업선수 꺽고 64강 진출 불과 초등학교 4학년, 11살의 탁구 유망주인 이승수가 제75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자신보다 9살 많은 실업 선수를 꺽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이승수는 21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식에서 중학생, 실업팀의 형들을 잇달아 격파하며 대회 32강에 올랐습니다. 첫판에서 대광중학교 최지욱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한영섬과 64강전에서 3대 0 완승을 따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 키 140cm인 이승수는 자신보다 40cm가 크고 나이가 10살 많은 한영섬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현장의 관계자에 따르면 '초등부 4학년 선수가 최고 권위 종합선수권 단식에서 32강에 오른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 2022. 1. 22.
미스코리아 출신에서 비구니가 된 1994년 미스코리아 선 차우림 미스코리아 출신에서 비구니가 된 1994년 미스코리아 선 차우림 잘 나가던 미스코리아 출신의 모델에서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된 차우림 씨에 대한 이야기가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차우림 씨가 보타스님이 되어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차우림 씨는 1994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 출신으로 배우 한성주, 성현아와 함께 본선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연예계 생활을 생각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보타 스님이라는 이름으로 비구니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차우림 씨는 화려한 삶을 이어오다 부유한 집안 덕택에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례를 해줄 정도의 결혼식을 치뤘습니다. 하지만 결혼한 후 4년 만에 교통사고로 남편을 읽고 IMF로 인생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2022. 1. 15.
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로 전격 데뷔, 최진실 편지 공개 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로 전격 데뷔, 최진실 편지 공개 전생에 톱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전격 데뷔할 것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일 최준희의 SNS에 따르면 그녀는 전날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체결한 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설정계약서를 공개했습니다. '작가의 서재' 측에서는 자사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돕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사진은 최진실이 생전 딸 최준희를 위해 썼던 한 통의 편지였습니다. 편지에는 '첫눈이 온 날 신난다고 뛰다가 엉덩방아를 찧었지. 울지도 않은 넌 강한 아이였단다. .. 2022. 1. 12.
영탁VS막걸리 영탁 모친이 150억 요구 경찰은 예천양조 불송치 결정 영탁VS막걸리 영탁 모친이 150억 요구 경찰은 예천양조 불송치 결정 영탁을 메인 모델로 내세워 히트를 친 '영탁 막걸리'와 이를 제조하는 예천양조와의 갈등이 지난해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경찰은 예천양조를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지난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공갈미수 등혐의로 피소된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 등에 대해 증거불충분 이유로 불송치했습니다. 불송치의 뜻은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가 드러나지 않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마무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앞서 영탁 측은 지난해 10월 예천양조 측이 영탁의 갑질로 인해 광고모델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으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협박, 공갈미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이에 예천양조 측은 영탁이 '영탁' 상표 등록..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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