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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35

이준석 대표 "대장동 게이트 이재명은 오징어게임의 1번 참가자" 이준석 대표 "대장동 게이트 이재명은 오징어게임의 1번 참가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 3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1번 플레이어, 조용히 좀 하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1번이면서 이렇게 티 내면서 떠드는 사람은 처음 봤다'는 말도 했습니다. 이는 바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게이트에 이재명 경기지사가 연루되면서 OTT서비스 넷플릭스의 화제작 에 빗대어 말한 것입니다. 은 총 456명의 참가자가 게임을 하면서 마지막 남은 1명이 456억 원에 달하는 상금을 수령하는 이야기입니다. 456명의 참가자 중 1번 참가자가 이 게임을 설계한 줄거리에 의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른바 '대장동 게이트'를 설계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몰라라 하니 이준석 대표가 이와 같은 표현을 한 것입니다. 정치에디터 최민우 씨.. 2021. 10. 8.
유동규 영장심사, 대장동 게이트에도 이재명 2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1위 유동규 영장심사, 대장동 게이트에도 이재명 2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1위 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 이상을 차지하며 대선 본선 직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일명 '대장동 게이트'에 휩싸임에 수도권 경선을 통해 역전을 노렸던 이낙연 전 대표는 '대장동 수사를 주시하겠다'라며 경선 완주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날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발표된 국민, 일반 당원 2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58.1%를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60%에 육박하는 수치로 그동안의 순회 경선 가운데 최고 득표율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33.4%로 2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5.8%, 박용진 의원은 2.5% 순이었습니다. 서울과 경기의 순회경선을 남겨두고 있으나.. 2021. 10. 3.
'청약통장을 모른다면 거의 치매환자'라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청약통장을 모른다면 거의 치매환자'라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청약 통장을 모를 수 없다. 청약통장을 모르면 거의 치매환자'라고 한 것에 대해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정말 천박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병원 위원은 30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은 화를 부르는 문, 윤 전 총장의 혀는 국민을 베는 칼'이라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강 의원은 '청약통장을 1도 몰랐던 무지를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는 막가파식 태도도 문제지만, 해당 발언은 약 8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중대한 모욕'이라고 밝혔습니다. 치매발언이 화두에 오르기 전 '가십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정치인의 서비스 정신이 아니겠느냐' 재미있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2021. 10. 1.
'위안부 합의'한 자민당 기시다 후미오 차기 일본 총리로 확정 '위안부 합의'한 자민당 기시다 후미오 차기 일본 총리로 확정 스기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후임을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64)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선출됐습니다. 기시다 총재는 다음 달 4일 임시국회에서 지명 절차를 거쳐 일본의 제100대 총리로 취임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총재는 아베 신조 정권 시절 외무상과 당 정조회장 등 요직을 맡은 인물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외무상을 지냈습니다. 기시다는 당내 개혁 성향에 맞서 주요 파벌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만큼 아베, 스가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입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9일 오후 열린 1차 투표에서 총 4명의 후보가 입후보했습니다. 총 764표로 투표를 결정한 결과 기시다 후미오 후보가 256표, ..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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