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 MBC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출연작 나이 별명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인 이준호 이세영 커플이 MBC연기대상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금토드라마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왕 이산과 궁녀 성덕임이 세기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두 사람은 산덕커플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세영은 대한민국의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아홉살 인생'과 '여선생VS여제자' 등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세영의 데뷔 동기는 특이한데 이세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세영의 모친은 이세영이 연예인이 되길 희망했는데 그 이유로는 이세영이 연예인이 되면 사람들이 유괴나 납치 사건에 예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세영의 성격은 매우 차갑거나 도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본래 성격은 엉뚱하고 명량한 성격으로 밥을 일부러 많이 먹는다든지 자기에게 누가 장난을 치면 같이 장난을 친다든지 그러면서 자연스레 명량한 성격이 된 듯한 것으로 유추하고 있습니다. 

 

별명으로는 사또를 가지고 있으며 그 뜻은 사랑스러운 또라이로 그녀의 외모와 성격에 알맞는 별명입니다. 

 

이세영의 여담으로는 교과서에 얼굴이 많이 실린 연예인 중 한명이란 것입니다. 교과서에 '소나기', '아홉살 인생', '열세살, 수아'가 실려있다고 합니다. 

 

이세영은 여배우 중에서도 상당히 이국적인 외모를 지녔으며, 그 덕에 서양권의 배우들과 매우 닮았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세영은 같은 소속사인 배우 류승룡과 친분이 있으며 류승룡을 보고 삼촌이라 하며 류승룡은 이세영을 조카처럼 여기는 듯 합니다. 

 

이세영의 MBTI는 ISTJ라고 합니다. 

 

이세영 배우의 사진들이 많으니 많이 구경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한편 이세영은 1992년 12월 20일 생으로 현재 30세이며 데뷔는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입니다.

 

앞으로도 옷소매 붉은 끝동의 성덕임 역할을 맡은 이세영 배우의 꽃길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