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출연 여정미 역 김미수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

<설강화> 출연 여정미 역 김미수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

 

JBTC에 방영 중인 <설강화 : snow drop>에 출연 중인 여정미 역의 김미수 배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가슴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다.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길 간곡하게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습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를 예정입니다. 

 

 

 

배우 김미수 씨는 1992년 3월 16일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 학사를 받았습니다. 

 

2013년 연극 <예술하는 인간>에 출연한 이후 연기계에 뛰어 들었으며 2014년부터 단편영화 <성민의 방>을 시작으로 여러 단편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설강화>는 이미 2021년에 촬영을 마쳤기 때문에 남은 방영분의 등장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유작으로는 제작중이던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입니다. 김미수 배우의 죽음으로 예정되있던 촬영이 중단되었습니다.